2025. 12. 11. 06:09ㆍ제9회 강원영화제 햇시네마 페스티벌/2025 초청섹션


강원영화학교 졸업작품 쇼케이스 상영회1 | < 유성 >
극영화 l 2025 l 29분 l 최수빈
시놉시스
지연은 어느날 친한 친구 미선이 죽었다는 연락을 받는다. 지연은 장례식장 안으로 들어가기 직전, 미선과 닮은 얼굴의 상복입은 여자와 마주친다. 여자와 대화를 나누면서 미선과 나눴던 대화가 파편적으로 지연의 머리에 떠오르고 지연은 미선이 죽지 않았다는 생각에 사로잡힌다. 지연은 장례식장에 들어가지 않고 그곳을 도망친다. 3년 후, 30살이 된 지연에게 메일이 한 통 온다. 작가 지망생인 지연이 출판사에 투고했던 원고를 본 출판편집자의 메일이었다. 편집자는 자신의 이름을 ‘이유성’이라고 소개한다. 미선과 어릴 때 교환소설을 쓰며 놀았던 지연. 미선은 언제나 주인공의 이름을 ‘유성’으로 지었다. 지연은 자신이 받은 메일 속 ‘이유성’이 어딘가에서 새로운 인생을 살고있는 미선임을 직감한다.
연출의도
이 작품은 ‘언제까지 아파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우리는 고통 속에 살면서도 사랑과 행복을 갈망하고, 동시에 그것을 의심한다. 이 모순적인 희망의 에너지는 어디에서 비롯되며, 우리의 고통은 언제 결말지어질 수 있을까? 이 이야기는 답을 제시하기보다는, 질문 속에 함께 머물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한다.
스틸사진








감독

✔ '강원영화학교 졸업작품 쇼케이스 상영회' 프로그램은 영화학교 관계자 및 수강생들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제9회 강원영화제 햇시네마 페스티벌 > 2025 초청섹션'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강원영화학교 졸업작품 쇼케이스 상영회2] 이상한 동기 - 안호연 (0) | 2025.12.11 |
|---|---|
| [강원영화학교 졸업작품 쇼케이스 상영회2] 복귀 - 김소영 (0) | 2025.12.11 |
| [강원영화학교 졸업작품 쇼케이스 상영회1] 스물 아홉 번째 학교 - 주선아 (0) | 2025.12.11 |
| [강원영화학교 졸업작품 쇼케이스 상영회1] 지나간 자리 - 심하림 (0) | 2025.12.11 |
| [강원영화학교 졸업작품 쇼케이스 상영회1] 아빠와 아버지 - 송홍재 (0) | 2025.12.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