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12. 6. 14:40ㆍ제9회 강원영화제 햇시네마 페스티벌/2025 경쟁섹션


경쟁섹션 3 | < 모모의 택배 >
The Last Package for Mama
극영화 l 2025 l 22분 43초 l 이윤지
시놉시스
엄마의 장례 첫날, 남수와 언니 수연이 잠든 사이, 빈소 앞에 엄마의 현현이 나타난다. 잠에서 깬 남수는 엄마와 마주치고, 입관식 전까지 택배를 찾아와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 엄마의 택배를 두고서, 자매의 애도는 서로를 비껴 흐르기 시작한다.
연출의도
애도는 완성될 수 있을까?
프로그램 노트
돌아가신 엄마의 입관을 앞두고 자매는 엄마의 택배가 중요한지, 파란 손톱이 중요한지 도무지 서로를 이해하기 어렵다. 영화는 관객을 언니가 되게 하기도, 남수가 되게 하기도 한다. 엄마의 부탁을 들어주려는 남수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배경이 장례식이라는 것을 잊게 한다. 시종일관 덤덤한 남수이지만, 자기만의 방법으로 천천히 엄마를 보낸다. 그리고 그 끝에, 동생의 손을 꼭 잡는 언니의 모습 속에서 더 이상 애도는 어떠한 형식이나 꼭 그래야만 하는 것은 없다는 걸 알려준다. 기묘함 속에 군더더기 없는 묵직함. 엄마의 귀여운 부탁이 긴 여운을 남기는 작품이다. (햇시네마 페스티벌 최은지 초청팀장)
스태프
[캐스트]
남수: 이선재
수연: 김다아
엄마: 이해윤
이모: 이인자
삼촌: 구성우
경비아저씨: 최영호
조문객: 유성근
[스태프]
피디: 유성근
라인피디: 조현경
연출: 이윤지
조연출: 유수동
스크립터: 조정은
촬영: 최정혁
조명: 조용규
촬영/조명부: 조정찬
동시녹음: 도유안
미술/의상/소품: 선우금별, 함시은
현장 보조: 성연창
편집: 이윤지, 유수동
색보정: 엄진
믹싱: 김시현
스틸사진



필모그래피

2024 <팡팡> 연출
2022<우회> 연출
2019 <Notre photo>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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